탄씨 (彈氏)의 성원(姓源)과 선계(先系)에 대한 소목(昭穆)은 고증(考證)할 문헌이 전하지 않아 상고(詳考)할 수 없다.
그러나 구한말(舊韓末) 무관학교(武官學校)에 탄원기(彈元基)라는 교관(敎官)이 있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비교적 오래된 성씨(姓氏)로 추정되며, 문헌에 전해지는 본관(本貫)은 해주(海州), 진주(晋州) 두 본이 있다.
어화인 (魚化仁)
1930년 국세조사(國勢調査) 당시 탄씨(彈氏)는 경기도(京畿道)와 강원도(江原道) 등지에 7가구가 분포되어 있었으며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9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