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은 경상남도 남쪽에 위치한 산업도시이며
도청소재지로 , 고대 금관가야에 속했었다.
본래 의창현과 회원현의 합명인데 의창현은 신라의 굴자군을 경덕왕이 의안으로 고치고, 회원현은 신라의 골포현을 경덕왕이 합포로 하여,그후 의안은
의창으로, 합포는 회원으로 고쳐서 1413년(태종 13)에는 의창현과 합포현을 합쳐 창원부가 되었다.
1980년에 창원시가 되었다.
창원 황씨 (昌原黃氏)는 황씨의 도시조인
황 낙(黃 洛)의 후손으로, 창원백에 봉해진 병고의 지손에서 계대를 알지
못하는 다음 3파로 크게 분류한다. 1계통) 고려 충정왕 때 도첨의 참리를
지냈고 회산군에 봉해져서 문하평장사에 오른 황석기(黃石奇)를 파조로 하는
회산군계 2계통) 시중을 역임한 황충준(黃忠俊)을 파조로 하는 시중공계 3계통)
호장공계 황양충(黃亮沖)의 계통
경상남도 (慶尙南道) 남쪽에 위치하는
산업도시이며 도청소재지로 고대에는 금관가야(金官伽倻 : 경상남도 김해지방에서
부족국가를 형성하였던 6가야 중의 하나)에 속했었다. [한국지명연혁고(韓國地名沿革考)]에
의하면 창원(昌原)은 본래 의창현(義昌縣)과 회원현(會原縣)의 합명(合名)이다.
의창(義昌)은 신라 때 굴자군(屈自郡) 또는 의안군(義安郡)으로 불리우다가
1282년(충렬왕 8)에 의창(義昌)으로 개칭되었고, 회원(會原)은 신라
때의 골포현(骨浦縣)을 경덕왕(景德王 : 제 35대 왕, 재위기간 : 742
∼ 765)이 합포(合浦)로 고쳤다가 고려조에 와서 회원(會原)으로 개칭하여
1413년(태종 13)에 이르러서는 두 현(縣)을 합하여 창원부(昌原府)라
하였다.
창원황씨 (昌原黃氏)는 황씨의 도시조인
황낙(黃洛)의 후손으로, 창원백에 봉해진 병고의 지손에서 계대를 알지 못하는
다음 3파로 크게 분류한다.
첫째, 고려 충정왕때 도첨의 참리를 지냈고 회산군에 봉해져서 문하평장사에 오른 황석기(黃石奇)를 파조로 하는 회산군계와
둘째, 시중을 역임한 황충준(黃忠俊)을 파조로 하는 시중공계가 있으며, 세째는 호장공계 황양충(黃亮沖)의 계통이다.
한편 [조선씨족통보]에는 위의 3파를 포함하여 8파가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으나 연원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각 파별 대표적인 인물로는 회산군계 파조인 석기의 아들 상이 고려 충혜왕때 호군이 되어 주요 관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추충익찬공신을 포함하여
여러번 공신에 녹훈되었으며, 특히 홍건적의 난과 왜구의 침입을 토평하는데 공을세워 문하찬성사를 지내고 회산부원군에 봉해졌으며, 서강 도원수
등을 지냈고 무예에 능하여 궁술로 이름을 떨쳤다.
조선 성종때 무과와 중시에 장원한 형은 석기의 현손이며 선공감정 예헌의 아들로 많은 무공을 세워 병마절도사를 거쳐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그의 아들 기는 직제학과 대사간을 지냈고 경기도 관찰사로 나가 선정을 베풀었다.
한편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청나라 태종의 암살 계획을 추진했던 일호와, 정조때 학자 운조는 영조때 노론의 중진으로 이조판서에 오른 귀하, 학자로
유명했던 근중,경종 형제와 가문을 빛냈다.
시중공계에서는 판윤 [신]을 일세조로 하는 계통과, [대]를 일세조로 하는 계통이 있다.
숙종 때 문과에 올라 정언,지평,사간 등을 거쳐 부제학과 호조참판을 지낸 [자]와 그의 맏아들로 형조판서를 역임한 인검,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온 둘째 아들 인점 3부자가 유명했다.
호장공계의 사우는 지평, 응교 등을 지냈고, 대사헌을 거쳐 호조,예조,이조판서를 역임한후 우찬성에 이르렀으며, 그의 아들 응규[應奎]는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임진왜란때 동지돈령부사에 이르렀다. 그외 순조때 명문장과 명필로 이름을 날린 기천과, 고종때 학자 재영, 명의 필수 등이
가문을 빛냈다
창원황씨는 본관을 같이 하면서도 각각
선조를 달리하는 8파가 있는데, 이들 8파 사이의 상호관계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며, 족보도 각기 따로따로 편찬한다.
시중공파의 시조 황신의 원조는 고려때 문하시중을 지낸 황충준이며 그후의 세계는 알수가 없으나, 창원황씨가 확실하다고 한다.
공희공파의 파조 황석기(黃石奇)는 원래 고려 공민왕 때의 중서문하 평장사이었다. 종래에는 그가 원나라 사람으로 고려 공민왕 때 노국공주를
수행하여 고려에 온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미 이전에 그는 고려에서 여러 벼슬을 지내고 1339년에 '조적의 난'을 평정하는 등 활약한 사실이
'고려사'에 뚜렷이 기록되어 있다.
1348년 고려 제29대 충목왕이 죽자 황석기는 이제현(李齊賢)과 함께 원나라에 가서 30대 충정왕의 승습(承襲)을 청하게 되었는데, 그
이듬해에 앞서 원나라에 와 있던 공민왕(江陵大君)이 원나라 위왕(衛王)의 딸 노국공주와 결혼하여 귀국하게 되자 황석기는 그때 따라 왔던 것이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창원황씨(昌原黃氏)는 남한에 총 53,591가구, 220,81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월관리
경북 월성군 산내면 외칠리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사목리
경남 함안군 칠원면 유원리
경기도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전남 영광군 남산면 월흥리
경남 함안군 칠서면 용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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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황씨종친회 042-636-0015 대전 -대덕-오정-4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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