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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뿌리 > 성씨의 유래 
익산 (益山)은 전라북도(全羅北道) 북서쪽 끝에 위치하는 지명(地名)으로, 신라(新羅) 시대에 금마군(金馬郡)이라 하였고, 고려(高麗) 초에는 전주(全州)에 속하였다가 충혜왕 때 익주(益州)로 승격하였으며, 1413년(태종 13) 익산군(益山郡)이 되었다.

익산 임씨 (益山林氏)는 당(唐)나라에서 한림학사(翰林學士)를 지내고 신라(新羅)에 들어와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역임한 후 평택(平澤) 용포리(龍浦里)에 정착 세거(定着世居)한 임팔급(林八及)의 후손 임 완(林 完)을 시조(始祖)로 받들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송(宋)나라에서 고려에 귀화하여 1114년(예종 9)  문과에 급제하고 예부 원외랑(禮部員外郞)을 지냈으며, 인종(仁宗)  때 수창궁(壽昌宮) 옆에  서적소(書籍所)를 설치하자 김부식(金富軾) 등과 함께 고문이 되었으며,  이어 국자사업(國子司業)·지제고(知制誥)가 되었다. 그 후 후손들이 익산(益山)에 살면서 평택에서 분적(分籍)하여 익산(益山)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인물을 보면 근세 (近世)가 조선에서 한림원 제학(翰林院提學)을 역임하였으며 을재(乙材)가 예조 정랑(禮曹正郞)을, 지철(之哲)이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使)를 지냈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익산 임씨(益山林氏)는 남한(南韓)에 총 214가구, 98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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